어렸을 때 자주 방문했던 익산박물관. 하지만 제가 오랫동안 방문하지 못했고 몇 년이 지난 후 다시 박물관에 방문했을 때, 너무 새로워져서 처음 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공사 중이었지만, 나름대로 정말 깔끔했고, 너무 잘되어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익산박물관이 기대가 됐어요. 국립익산박물관과 미륵사지를 각각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국립익산박물관 먼저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립익산박물관에 도착하게 되면 정말 넓은 주차장을 마주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아직도 공사 중인걸 확인하실 수 있는데, 주차장도 정말 넓어졌고, 무언가를 더 짓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좋아질런지... 어렸을 때 익산박물관에 자주 방문했지만 새로운 곳에 방문한 느낌이 들었네요. 가다 보면 이런 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