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고 조용하며 넓은 카페를 가고 싶었다. 그렇게 가까운 나주쪽을 알아보게 됐고 리비에르라는 카페를 알게 됐다. 가게 부근에 도착했을 때 리비에르 카페가 어딘지 단순에 알아볼 수 있었다. 산타가 매달려 있는데 너무 인상적이었다. 주차장은 뒤쪽에 있는데 길 한쪽에 주차돼 있는 차들도 많고, 주차장이 나름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가게 내부로 들어오자마자 산타가 반겨줬다. 내부로 들어왔는데 너무 넓어서 놀랐다. 내가 딱 원하는 그런 느낌!! 바로 2층으로 올라가 봤다. ( 참고로 엘리베이터도 있다 너무 편함!! ) 2층에 올라와보니 자연뷰가 펼쳐졌다. 사진으로는 날이 좀 흐리고 미세먼지가 나빴던 날이라 좀 그렇지만 실제로 보면 힐링되고 좋다. 봄이나 가을에 꽃 필 때 와야겠단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