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런닝을 시작했다. 최근에 낮은 산을 등반하는데 숨이 가빠 힘들어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몸의 심각성을 느끼고 그렇게 운동을 시작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요즘 내 건강이 나빠지고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 기운도 없고 뭐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의욕도 없고 런닝으로 다시 새 출발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 글은 광고가 전혀 아니며 개인적으로 이 어플을 사용해보고 장점을 많이 느껴 공유해보고자 올린 글입니다. 친구가 추천해준 어플 런데이다. 보통 나는 시간 날 때마다 한 번씩 천변을 뛰었었다. 그냥 무작정 달렸고 힘들어도 억지로 뛰고 그랬다. 하지만 친구가 이 어플을 통해서 주기적인 운동을 할 수 있고 운동하는 동안 런닝에 대한 정보공유와 올바른 런닝을 알려준다고 하여 이 어플을 깔고 시작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