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취업이라는 첫번째 목표가 빠르게 다가왔다. 작년부터 정말 열심히 살았던게 나름 보답받은 기분이라 너무 좋다. 사실 공부는 많이 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경험을 중요시하고 노력했다. 3학년때부터 경진대회, 동아리, 서포터즈 진짜 많이 참여하고 알바도 10개 이상을 했다. 그리고 학점을 위해 수업도 열심히 들었고, 최근엔 자격증 취득과 자소서 역량에 집중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했던 전북연구원과 광주글로벌모터스 인턴도 큰 도움이 됐다. 그렇게 한 결과 나는 2022년 막바지에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만약 이거 떨어졌다면 영어 성적이 지금 없어 취득에 노력했을 것이고, 남은 인턴 생활에 많은 힘을 들였을 것이다. 그리고 또 상반기에 긴 취준의 시간을 견디고 이겨내야 했다. 이것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