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쯤 차로 이동을 하다 거리가 너무 이쁜 곳이 눈에 들어와 차에 내려서 걸었던 거리를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나주 서성문!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을 할 수 있지만 구경할 건 딱히 없습니다!! 저희는 서성문을 구경하고 사진에 보이는 길을 쭉 걸었습니다. 한옥으로 된 집들이 쭉 거리를 이루는데 옛 느낌이 많이 나서 전주나 경주와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서성문에서 쭉 걸어오다 보면 보이는 금성관! 나주에서 저녁에 산책이나 놀러 갈 곳을 찾다 보니 빛가람 호수공원과 빛가람 전망대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빛가람호수공원과 빛가람 전망대도 너무 좋지만 서성관~금성관의 거리 또한 너무 좋기때문에 다른 여행객분들이 다양한 여행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포스팅해봅니다! 나주 서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