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계곡에서 놀고 집 가는 길 차 타고 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남경중화요리가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중화요리집 주차장에 차가 가득했고 자연스레 맛집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주차를 하고 이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안으로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는 건지 그냥 멀뚱멀뚱 서있었다. 그리고 어떤 손님은 직원한테 먼저 왔는데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갔다는 둥 약간 썽을 내고 계셨다. 그리고 직원분의 대처는 " 저희는 변호표는 따로 없고 자리에 먼저 앉으시는 분이 우선이다 " 라는 답변을 하셨고 손님은 이에 불만을 표출하셨고 나 또한 듣고 조금 어이가 없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30부터 오후 8시까지! 우리는 자리를 앉아 주문을 기다리는데 우리보다 늦게 자리를 잡은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