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풍자 또간집 목포편을 시청하고 목포를 방문하기로 다짐했다. 나의 목적은 1. 태동식당 2. 목포근대역사관 3. 선경준치횟집. 하지만.. 태동식당을 좀 늦게 방문했는데 먹고 너무 배불러서 저녁을 아예 먹질 못했다. ㅠ 즉. 선경준치횟집 방문은 실패! 오후 14:30에 도착했다. 늦게 도착하니 웨이팅은 다행히 없었고, 혼자 방문했는데도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브레이크타임은 없는 걸로 알고 늦은 시간에 방문했으나 좀 늦게 도착했다면 식사를 못할 번했다. 다 먹고 15시쯤 나오는데 브레이크타임이라고 손님을 돌려보내셨다. 아마 일하시는 분들 식사시간이고, 휴식시간도 있어야 하기에 15시부터 몇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브레이크타임을 가지시는 듯했다. 중깐! 난 살면서 처음 들어봤다. 풍자 또간집을 보면서 중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