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지 4곳을 다녀왔는데 가장 좋았던 여행지 거제식물원! 진짜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주차 안내요원까지 있어서 굿!! 먼저 보였던 정글타워. 저기 있는 놀이기구를 몇 번 타는데 돈을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15000원? 그 정도????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난다. 아이들이 충분히 흥미를 가질만한 곳이었다. 내가 어린아이였으면 놀이기구 타고 싶다고 졸랐을 듯... 근데 비싸다는 느낌은 없지 않아 있었다. 저곳이 바로 정글돔이다. 완전 신기하게 생겨서 빨리 들어가 보고 싶었다. 입장료. 거제시민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거제시민이 아닌 어른 두 명이라 인당 5000원을 내고 입장권을 발권했다. 매표소 옆에 있는 식물원 옆 카페. 안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밖에서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