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토요일에 방문한 화순 세량제(세량지) 광주 근교 꽃구경할 곳을 찾다가, 세량제를 방문해보라는 추천을 받고 차를 이용하여 방문! 주말에 꽃이 피기 시작하니, 날이 꾸릿꾸릿한데도 차가 꽉 차있었습니다. 코로나 시대 온도 체크와 방문일지는 빼먹을 수 없죠! 세량지의 입구 앞에서 온도 체크와 방문일지를 적고 나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작은 터널 안에서 두릅과 시금치를 팔고 계시던데, 뭔가 비싼 느낌이더라고요.. 구매할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패스~ 들어가면 보이는 표지판! 화장실과 세량제, 벚꽃 누리길, 사랑나무 연리목 이렇게 4방향으로 갈 수 있지만 역시 세량제를 가장 먼저 방문해야죠! 저희는 바로 세량제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이렇게 이쁜 호수를 볼 수 있었고, 벚꽃과 개나리가 너무 보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