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읽게 된 김부장이야기라는 책. 나는 취준생이고 현재 7주짜리 인턴을 하고 있다. 취준생인만큼 회사라는 조직에 대해 관심도 많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도 강하다. 이 책을 추천받고 제목을 보자마자 완전 재밌겠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이 책을 실제로 읽어보면 회사에 다녀본 적도 없는 내가 책 내용에 완전 공감하고 있다. 이 책은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편은 김부장에 관한 이야기. 2편은 정대리와 권사원에 관한 이야기. 3편은 송과장에 대한 이야기이다. 블로그 리뷰는 내가 책을 읽고 느낀점을 위주로 적어볼 생각이다. 김부장의 회사 생활과 그의 성향으로 인한 회사생활의 어려움 그에 따른 퇴사. 그 이후의 삶. 이런 내용으로 진행된다. 사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