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호텔 패키지 ( 지금은 없는 것 같아요. )를 통해 킹스베케이션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패키지다 보니 메뉴판에서 메뉴를 추가할 수 있지만, 따로 돈을 추가하지 않고, 패키지 구성 그대로 킹스베케이션을 이용했습니다. 그 점 참고하고 봐주세요! 킹스베케이션에 올라갈 때부터 설랬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사방이 보이는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바닥까지도요.. 그리고 용산 호텔 31층까지 그대로 위로 올라갑니다. 뭔가 짜릿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멀리 보이는 한강도 아름다웠습니다. 뷰는 시티뷰와 한강뷰가 있습니다. 한강이 보이는 뷰는 이미 예약이 차있어 저희는 어쩔 수 없이 시티뷰에 앉게 됐습니다. 한강뷰가 훨씬 아름다웠지만, 시티뷰도 나름대로 아름다웠습니다. 남산타워도 보이고, 도시의 불빛으로 가득 채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