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방문한 여수예술랜드. 주차장은 위에랑 밑에 있고 주차할 공간은 많아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밑으로 더 내려가면 유명한 카페가 있던 것 같다. 올라가 보니 바로 여수예술랜드 카트체험장이 보였다. 가격은 잘 모르겠으나 타는 사람들은 진짜 거의 없었다. 날이 춥기도 했고, 뭔가 시시한 느낌. 애기들이 타고 싶다고 하면 더 재밌는 거 하자~라며 안태우려고 설득했을 것 같고 타고 싶다고 조를 경우엔 한번 태워줄 정도?? 그리고 위에 진짜 짧게 집라인도 있는데 그건 타는 사람 한 명도 못 봤다. 진짜 짧고 시시할 것 같은 느낌. 다만 경치는 아름답긴 하다. 하지만 굳이 그걸 타면서 경치를 볼 것 같진 않다. 우리가 여기에 온 목적은 사실 손 조형물이 유명하다고 해서 마이다스손을 보고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