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부근에 4년 정도 살면서 처음 방문해보는 구구양꼬치 방문했을 때 놀랐던 것은 생각보다 손님이 많아서 놀랐고 심지어 가게 안에서 지인을 만나서 두 번 놀랐다. 그리고 주변 지인한테 구구 양꼬치를 얘기했는데 평들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가게에 들어가면 반겨주는 금붕어들. 금붕어들이 신기하게 생겼다. 메뉴는 정말 많은데 우리는 깔끔하게 세트메뉴로 주문을 했다. B세트로 주문했고 양꼬치, 꿔바로우, 마라탕, 볶음밥 구성의 세트메뉴! 기본 반찬과 양꼬치에 찍어먹는 소스!! 양꼬치에 맨 오른쪽 사진의 가운데 있는 거 찍어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다. 고량주! 가격은 제일 저렴한 고량주로 주문했다. 연태가 맛있어서 연태고량주 주문하려 했는데 그냥 더 싼 고량주가 있길래 맛만 보자며 주문했다. 그냥 생으로 먹으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