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항에서 mz세대의 더 많은 유입을 위해 포항에서 밀고 있는 관광지 바로 철길숲! 방문 전에 서칭을 안 하고 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대를 많이 하고 방문했다. 철길숲 길이 쭉 있다. 그리고 바닥에 철길이 있다. 내가 본 철길숲은 딱히 뭐 없다. 그냥 조금씩 철길숲만의 느낌을 낸 정도? 우선 관광객이 많다는 느낌보단 현지인들이 많은 느낌이었다. 실제로 저녁에 방문해보면 강이지랑 산책하시는 분들 운동하는 분들이 진짜 많다. 나는 한번 쭉 걸어봤다. 길이 진짜 길었다. 끝이 없는 느낌.. 가다가 뭐 불의 정원이 있길래 가봤다. ( 사진은 불의정원 아님 ) 그냥 안 꺼지고 계속 켜져 있는 불이 있다. 진짜 불이 있어서 오히려 어이없었던 ㅋㅋㅋㅋㅋ 가다가 음악분수광장도 있는데 분수가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