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 핫한 포차 거리가 있다고 해서 이부근에 방문하였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가득했고, 식당에는 사람이 한가득 차있었습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 눈에 띈 만선호프! 여자친구가 근처에 거주하는데 한 번도 안 가봐서 꼭 가고 싶다고 해서 고민도 없이 만선호프에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진짜 넓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정말 많더라고요. 완전히 코로나가 끝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시끌벅적한 장소에 오니 괜히 실감 나고 너무 좋았습니다. 앉아서 술 먹다 보니 20~30명 되는 단체손님도 안으로 우르르 들어갔습니다. 안에 자세히 얼마나 넓은 지는 잘 모르겠으나 실내에도 자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기본 안주는 뻥튀기! 맥주집의 대표 안주죠!!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얼마인지 나와있진 않지만 술은 참이슬이랑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