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하얏트가 지은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힘들게 일만하고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보면 참 좋을 책. 우리 사회의 사회인들은 누구보다 정말 바쁘게 살고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가.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얘기가 주된 내용이다. 나는 학생이지만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싶었고, 이 책이 눈에 가 이 책을 골랐다. 나에게 안맞는 책일 수 있으나 생산성은 직장 즉 일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공부도 적용될 수 있고, 예체능도 적용될 수 있다. 나는 학생의 신분으로 읽으니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느낌을 잡을 수 있었다. 생산성은 네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산만 영역, 고역 영역, 갈망 영역, 무관심 영역 이는 열정과 능숙도에 따라 나누어진다. 이 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