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김정환님의 투자 바이블.
나는 요즘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엄청 많다.
비트코인을 투자가 아닌 투기했을 당시
학생 신분에서의 큰돈을 잃고,
나는 좌절했다. 이제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나는 궁금했다.
부자의 집안에서 태어나 원래 태생이 부자인 사람들은 모르겠으나,
대체 같은 월급쟁이들은 왜 삶의 질이 다르고,
왜 같은 월급을 받으면서 그중에 누군 부자가 되고 누군 더 힘들게 살까?
그 해답은 바로 독서에 있다고 생각했다.
책을 싫어하는 나는 독서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문과 채질이 아니라서 글만 보면 두렵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면 책의 내용에 빠져든다.
이 책이 특히 그랬다.
이 책을 읽으며 나오는 종목이나 관련 이슈, 등등
나를 검색하게 만들었고 찾아보게 만들었다.
그렇게 나는 이 책을 전부 읽는데
꽤 긴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고 다짐했다.
주식을 시작해야지.
나는 이 책을 중간단계 읽은 시점부터
주식을 시작했다.
원래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직접 겪으며 느끼는 것도 공부다.
그렇게 나는 이 책과 함께 주식을 시작했다.
이 책을 쓰신 분은 바로 슈퍼개미 김정환.
처음에는 누군지 몰랐다.
유튜브를 통해 검색해보니 구독자 50만명이 넘고,
또 주식투자로 많은 부를 이루신 분이라고 해서
더욱 신뢰가 갔다.
나는 성공한 사람의 얘기만큼은 귀 기울여 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안의 내용을 따를지 말지는 내 자신 스스로가 판단해야 하지만!
주식 관련 책을 많이 읽어보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책에서 주식의 황제 워린버핏을 언급한다.
성공한 사람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성장한다.
나는 그것을 간접적으로 느꼈기에,
나도 나중엔 직접적으로 느끼며
부자가 되고 싶다.
책에서 발견한 중요한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책을 직접 읽으실 분들은 넘겨 주세요. |
( ) = 이 책에서 언급한 주식 종목
PER 10배 -> 기업의 1년 영업이익이 1억원이라면 시가총액은 10배인 10억원이 적정하다는 의미.
- 현재의 시가총액과 적정 시가총액을 비교하면 주가의 고저를 평가할 수 있다.
BUT, 성장성을 고려해야 한다. PER 10배라는 뜻은 10년 안에 시가총액만큼 성장성을 고려해 예상하는 금액인 것도 같음.
저평가된 좋은 기업을 빨리 찾아야 한다.
- 주식은 경제성장률 + 물가상승률이다.
- 주식은 장기적으로 상승한다.
이유는?
경제, 물가 상승 때문 -> 시가총액도 상승하게 된다.
* 투자의 본질
- 좋은 기업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저평가 종목
- 반도체, 헤드셋, 해운업, 조선업, 건설업, 5G 기술주
* 결국 투자가치다.
* 처음부터 지지 않고 이기는 습관을 들여라
* 금리 인상 시기에는 항상 주가가 올랐다.
이유는?
- 임플레이션 초기 단계에서는 사람들이 돈을 빌리려고 한다. ( 나중에 돈 가치가 떨어졌을 때 갚으려고 )
모두 돈을 빌리려고 하면 금리가 오른다.
금리가 낮은 시기에 인플레이션 현상이 오는 이유이다.
* 스테그플레이션 = 불황 속에서 약간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상태
* 우리 증시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가 올라야 한다.
* 주식시장을 예측하는 도구는 선물옵션 시장
* 선물가격 > 현물가격이면 시장은 상승세
* 선물과 비차익거래를 보면 예측 가능
* 외국인 투자자가 선물을 매도하면 시장이 힘들어짐
* 좋은 기업을 찾기 위해서는 재무제표 분석
* 재무제표의 3대 요소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 투자를 위한 중요지표 네가지 : EPS, ROE, PER, PBR
1. 주당순이익(EPS) = 당기순이익 / 주식 수
-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2.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성장률이 높은 기업은 일반적으로 ROE가 높게 나타난다.
- ROE는 은행 금리보다는 높아야 한다.
3. 주가수익비율(PER) = 주가 / 주당 순이익
- PER이 낮은 주식은 성장률만 담보된다면 앞으로 주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4.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 / 주당 순자산
- PBR이 낮으면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 가치가 중시에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금리가 인하되고 시중에 유동성이 증가하면 PER은 올라간다.
( 카카오 )
* 적정 주가 = EPS ( 주당 순이익 ) X 시장평균 PER
* 매출의 흐름을 가장 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이후 영업이익률의 증가를 봐야 한다.
* 지속해서 매출이 상향하는 기업 주가는 절대 빠지지 않는다.
-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하는 기업 중에 저평가된 종목이 있다면 반드시 제 가치를 찾아간다.
( 씨젠, 랩지노믹스 )
* 오프라인과 결합되는 온라인 플랫폼!! 강조하심.
* 발행 주식 수가 500만 ~ 1000만주 사이면 아주 좋은 모습
* 시가총액 = 발행주식 수 * 주가
* 테마주를 쫓는 매수는 하지 마라.
( 위지윅스튜디오 - 5G 성장과 함께할 콘텐츠, VFX의 강자 시각효과, 특수영상 )
( 스마트팜 , 그린뉴딜 , EX> 그린플러스 )
* 적정주가 구해보기
- 영업이익 X ROE = 적정 시가총액
- 적정 시가총액 X 발행주식수 = 적정 주가
( 김정환 방식의 주가 산출방법 )
( 에너지 절감 기술의 집약체 BIS )
* DDR5 관련 주
( 원익피앤이 - 전기차 충전소 관련 주 )
( 페로브스카이트 사업이 정상 궤도에 들어서면 태양 전지 시장의 패러다임을 유니테스트가 선도할 것! )
( 다원시스 )
( 서부 T&D - 서부트럭터미널 )
* 1000만원으로 시작해서 25% 수익률을 40번 달성하면 725억이 된다.
* 많은 종목 중에 가장 빠르게 담아야 하는 기준은 무엇을 기준으로 파악?
1. 성장주와 피어그룹을 봐야 한다.
2. 개별 종목의 시나리오나 스케줄을 살피는 것
( 드론 택배, 도심항공교통(UAM), GPS, C-V2X, 5G) - 언급 많이 하심 관련 종목 잘 살펴볼 것!
( DI동일 - 의류, 알류미늄, 플랜트 )
- 동일 알루미늄 ( 2차 전지 )
( 한컴그룹 , 한컴위드 )
- 한컴로보틱스 - AI로봇 "토키"
- 한컴 위드 - 세종 1호 인공위성 2022년 4월에 있을 시험 완료.
예정대로라면 6월 1일 발사.
( 세틀뱅크 - 페이, 현금거래 )
( 하이버젼시스템 - 카메라 모듈 검사 장비 ( 자율주행 ))
( KG케미칼 - 저평가 지주사 )
- 2차 전지 시장 성장 = 황산 니켈
* 5차 산업혁명의 중심 기업을 사서 묻어둬라.
( 플라잉카, UAM, 드론 버스, 자율 주행, 클라우드, 6G, 메타버스. AI, 로봇, 자율 주행, 항공 )
* 10배 수익을 안겨주는 종목 = 텐배기
공통된 특징은 ?
1. 선설비투자
2. 후설비투자 + 기술발전
3. 기술채택
( 노바텍, 원익IPS, 네패스, LX세미콘, 하나마이크론, 하나머티리얼즈, GST, 유니셈, 리노공업, 라크시스템즈 등등 언급 )
4. 정부 정책 수혜
( 수소 전기차,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클라우드, 우주항공산업 )
5. 패러다임 시프트
6. 새로운 세상과 산업
( NFT, 완전 자율 주행(레벨5), 테슬라의 FSD, UAM, 플라잉카, 우주항공, 위성, 6G, 메타버스, 홀로그램, XR )
7. 자산 가치 증가
8. 산업 변화에 따른 수혜 + 친환경(ESG)
* 다음 텐배거가 나올 5섹터
1. 친황경
* 정부에서 2025년까지 태양광 설비 2배 이상 늘린다고 함.
- 차세대 태양광 에너지 페로브스카이트 ( 한화 큐셀, 삼성 이앤지 )
ex> 전기차 위에 루프솔라, 선루프에 태양광 패널?
- 환경 문제를 개선하거나 해결하는 기업 가치는 증가할 것이다.
- 친환경장비 스크러버를 만드는 기업 = ( GST, 유니셈 )
2. 우주항공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
3. 홀로그램과 홀로렌즈
4. AI 반도체 (feat. 자율 주행 )
- AI 반도체 시장 규모 증가할 것이다.
- 카메라, 라이다
5. AI 바이오
나름대로 나에게 중요한 내용을 적었다.
이 책을 보고 느낀 것이 많다.
우선, 나는 3권의 주식 관련 책을 읽었다.
이 3권에서는 사실 다 같은 말만 적혀있다.
즉, 표현하는 방식이 다른 거지
사실상 이 3권 다 똑같은 말을 전달하고 있었다.
그럼 왜 사람들이 이 책들만 읽고 공부하면
모두가 부자가 됐지 왜 부자가 안되었느냐??
이 책에 김정환님이 적으신 게 떠오른다.
김정환님의 아는 기자분과 김정환님이 같은 기업 주식을 구매한 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주식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내려가거나 혹은 잠잠했다.
이때 그 기자분은 버티지 못하고 매도 버튼을 눌렀다고 한다.
하지만 그 기자분과 다르게 기업 분석을 확실히 했고,
믿음을 가지고 있던 김정환님은 계속 들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그 주식의 주가는 크게 오르고
그 기자분은 결국 후회하셨다고 한다.
사람의 성향 차이이다.
누군가는 주가가 조금만 내려가도 신경 쓰이고 내가 하는 일에 지장이 생긴다.
하지만 기업분석을 확실히 하고 기업의 성장에 확신을 가지고 하는 투자는 다르다.
믿음이 있다면 잠깐의 조정과 내리막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냥 별거 없다.
이러한 차이이지 않을까?
얼마나 기업 분석을 했고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즉 지식. 공부를 얼마나 했냐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다.
그 차이가 누군가를 부자로 이끈다고 생각한다.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실제로 김정환님이 넣으신 종목이 많이 적혀있는데,
실제로 정말 많이 오른 주식들이었다.
괜히 슈퍼개미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한 말이 떠오른다.
잃는 투자는 하지 마라.
아무리 파란불이어도 내가 그 돈을 빼지 않으면 잃은 것은 아니다.
내가 기업분석을 확실히 했고, 확실한 성장성을 가지는 기업에 투자했다면
언젠간 오른다는 믿을 가져야 한다.
물론 그 중간중간 주가 말고 관련 기사를 꾸준히 접해야 한다.
그리고 안 좋은 기사가 나온다면, 그때는 어쩔 수 없는 잃는 투자를 하게 된다.
물론 그러한 실패로 꾸준히 올라갈 수 있다.
한 번의 실수는 괜찮다.
두 번부터는 실수가 아니다. 실력이다.
점점 투자에 흥미가 생긴다.
물론 가지고 있는 돈은 학생이기에 없다.
나는 꿈이 막연했는데,
그저 돈을 많이 벌어서 제대로 투자해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가슴 설레는 꿈이 생겼다.
꿈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가..?
어쨌든 그렇다.
현명해지자. 그리고 도전하자.
포기하지 말자. 신중하자.
끝없이 공부하자.
성공하자.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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