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델마르 카페로 가는 길. 바로 옆에 스카이 워크가 있길래 가보려 했는데 공사 중이었다나 뭐래나ㅠㅠ 암튼 못 들어갔다 기념으로 앞에서 사진만.. 델마르 카페 건물에는 카페만 있는 게 아니다. 1층엔 수담이라는 식당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델마르는 사진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바로 카페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생각보다 직원수가 많았다. 그만큼 주문량이 많고 손님이 많다는 뜻 아닐까? 보통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는 편인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딸기라떼가 너무 먹고 싶었다. 딸기라떼 6500원 스콘, (파운드) 케이크 등 맛있는 디저트도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저녁을 맛있는 거 먹어야 해서 디저트는 패스~ 카페 내부는 요런 느낌이다. 깔끔한 분위기~ 단체석 소파자리도 있고, 오션뷰가 훤히 보이는 자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