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스키장을 가기 위해 전주에서 버스를 타고 무주로 도착했다. 무주 스키장에서 신나게 놀고 다음날 집에 가기 위해 무주 시내를 다시 돌아왔다. 무주 마지막 식사를 무주 스키장 펜션 부근에서 하려다, 무주 시내에도 맛있는 식당이 많은 것 같아서 무주 시내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검색을 해보니 찾은 부대찌개애 반햇소. 무주 공용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뚜벅이 여행에서 딱 좋은 식당이지 않나 싶었다. 일요일은 휴무이니 잘 확인해서 방문하길 바란다. 메뉴로는 부대찌개 ( 1인 ) 9000원 밀면, 왕떡갈비, 삼겹살, 닭발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는 부대찌개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부대찌개 2인을 주문했다. 맑은과 보통의 맛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보통을 드신다고 해서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