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 치킨 맛집 "부리나치킨"

상무지구에서 치맥을 하고 싶어,

네이버로 맛집을 검색하던 중

네이버 평점 4.49로 좋은 평을 가진

치킨집이 있어 방문하게 된 부리나치킨 상무점!

 

부리나치킨은 상무역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 후기 요약은 맨 밑에!! "

 

가게 입구부터 옛 치킨집 느낌에

맛집 느낌이 물씬 나는 가게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놀란 건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곳과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실내는 사람들로 가득 차있고,

자리는 딱 한자리 남아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와 진짜 맛집인가?라는 생각이 먹기도 전에 들었네요!

 

 

남은 한자리를 가게 일하시는 분이 안내해 주셨습니다.

자리가 넓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게 호프집의 매력 아닐까요??

 

 

무엇을 주문해야 잘 시켰다고 소문날까 고민하다가,

사람들이 순살 바베큐를 많이 드시고 있는 걸 발견하고

"저게 제일 맛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어 순살바베큐를 주문했습니다.

순살바베큐 20000원!!

 

매운맛. 중간맛. 순한 맛이 있는데

저희는 중간맛을 주문하였습니다.

중간맛도 먹을수록 생각보다 매운 느낌이 들어

매운맛은 얼마나 매울까라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와서 주문해보는 걸로? ㅎㅎ

 

치킨엔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저희는 그냥 맥주보다 소맥을 먹고 싶어

저희는 참이슬과 테라를 시켰습니다.

참이슬, 테라 4500원!!

 

 

기본으로 깍두기, 샐러드, 과자가 나옵니다.

진짜 딱 옛날 호프집 기본 안주 아닌가요??!!

과자 하나씩 주어먹으면서 맥주 마셔도 좋고,

샐러드와 깍두기는 치킨과 한 몸이죠!!

없으면 서운한 느낌

 

 

 

드디어 나온 순살바베큐!!!!

비주얼 대박...

비주얼에 놀라고 순살바베큐에서 나는 

양념 숯불향에 놀랐습니다.

순살바베큐를 보자마자 치킨이 너무 이뻐서

바로 카메라부터 들고 사진을 찍었네요!

 

그렇게 맛본 맛은!!

그냥 대존맛!!!!

진한 양념과 어우러진 치킨은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순살이라 먹기도 너무 좋았고요!!

 

순살치킨 하나 입에 넣어주고,

떡도 하나 넣어주고,

소맥으로 입가심 딱 해주면~

그냥 끝!!!!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먹고 나면 왜 사람들이 많았는지 알게 됩니다.!

진짜 치킨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한 입으로 먹기 좋은 크기에 

이렇게 맛있는 바비큐 순살치킨이 내 입 안으로 쏙 들어가면

이런 게 행복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 앞에 있었다면 자주 방문했을 거예요!

옛날 감성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옛 호프집느낌 자체도 좋아하는데

이렇게 치킨까지 맛있으면 반칙이죠!

 

먹다 보면 또 매운맛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마지막엔 좀 많이 매웠어요 ㅎㅎ

중간맛은 확 매운 게 아니라 조금씩 매운맛이 느껴지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치킨이 그냥 맛있기만 한 게 아니라

이런 매력까지 있으니...

 

정말 만족스러웠던 부리나치킨!!

 

상무지구 치킨 맛집 "부리나치킨" 처음에는 평점만 보고 방문했다가 정말 만족했던 치킨집! 정겨운 옛 호프집 느낌에, 자리도 넓고,  특히 치킨이 진짜 맛있었던 식당 치킨은 양념에 베인 먹기 좋은 크기의 순살에 점점 맛있게 매운 느낌을 주는 매력까지 있으니 게다가 치킨 먹고, 떡 먹고, 입가심으로  맥주를 싸악 먹어주면?? 그냥 최고!!!!!!!!!!!!!!!!!!!!!!!!!!!!!!!!!! 집 앞에 있었으면 단골손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