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DB 기업경영 체험스쿨 합격 자소서 팁 & 1일차

 

오랜만에 도전하게 된 외부 대외활동!
DB 기업경영 체험스쿨~~~

팀과 개인으로 지원할 수 있는데,

저는 친구와 같이 지원하기로 했지만 2명이라서

각각 개인으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떨어지고 나는 붙어버린 상황이 될 줄이야...

 

저는 1/26 ~ 1/28까지 3일간 진행하는

56회에 지원을 했는데,

미루다 보니 이제야 블로그 글을 적게 됐습니다.

 

나름대로 정말 좋은 대외활동이었기에

많은 분들이 도전해봤으면 하는 마음과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봐요!!

 

일단 자소서합격 팁, 1일차와

2일차, 3일차 총 3단계로 나누어 블로그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나머지 포스팅은 하단에 첨부를 할 예정이니

참고하여 포스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여 ^^

 

 

이 대외활동을 알고 포스팅을 보러 오셨겠지만!

짧게 기업경영 체험스쿨에 대해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코로나 이전엔 대면으로 진행했었는데,

코로나 상황이 심해지고 전면 비대면, 줌으로 진행했다고 해요!

하지만 요즘 위드코로나같은 느낌이라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지원하실 수 있고,

꼭 경영학과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사람들이랑 활동을 해보고 싶다거나,

자소서에 한 줄 적을 거리 찾으시는 분들도

이 활동 완전 추천드립니다.

직접 이 활동을 해보니

누구나, 쉽게 대외활동을 즐기실 수 있어요!!

제 자소서입니다.....

진짜 못쓴 것 같아서 살짝 부끄럽네요.

제 자소서를 보고 자신감 얻으시길..

 

저도 다른 블로그 글의 자기소개서를 참고해서 적은 자소서입니다.

사실 제 친구가 글을 더 잘 적는 편인데,

글을 잘 쓰던 못쓰던 기업경영을 배우고 싶다는 진심이 느껴지냐 아니냐

이 차이지 않을까 싶어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말 기업경영 체험스쿨을 해보고 싶다는 걸 어필하세요!!

나의 관심분야와 함께 진로를 말하고,

이 대외활동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으며,

이 과정에서 내가 어떻게 성장할 건지

이런 순서대로 적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그렇게 진행된 1일차

 

DB 기업경영 체험스쿨은 클라썸이라는 어플을 통해 공지를 주십니다.

 

1일차 일정은

3시 ~ 5시까지 특강을 듣고,

5시 ~ 6시까지 멘토님의 얘기를 좀 듣고,

팀명과 역할을 정하고,

그 팀명과 지은 이유를 발표하고

첫날은 끝이 납니다.

 

정말 순식간에 끝나요!!

 

 

 

 

 

 

교재는 첨부해주시는데 저는 미리 프린트하여 대외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프린트 굳이 안 하셔도 되는데

나름대로 프린트해놓고 대외활동에 임하면 편하더라고요!

비대면으로 진행할 시

zoom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DB기업경영 체험스쿨은 소통이 대부분이라서

꼭 조용한 곳에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장소에서 하셔야 합니다.

카메라, 마이크는 필수예요!!

 

 

이것은 기업경영 체험스쿨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인데,

조장만 설치하면 됩니다.

 

개인으로 신청할 시

팀은 개인끼리 랜덤으로 구성되고,

조장도 랜덤으로 정해진다고 합니다.

 

제가 나름 대외활동 참여자들 중에선 나이가 좀 있는 편이라

나이로 조장 정하는 줄 알고 괜히 식겁...

저는 팀원이어서 따로 설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첫날 2시간은 특강을 듣습니다.

생각보다 특강 하시는 분이 재밌었고,

말도 엄청 잘하셔서 특강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보통 특강이라 하면 지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데,

나름대로 재밌었던 특강이었습니다.

 

대외활동을 하면서 나름대로 많이 얻어가자는 생각으로 참여했기에

특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네요!! 

 

미래를 여는 기업가 정신 특강 2시간이 순식간에 끝나고,

팀 회의실로 모이게 됐습니다.

 

저희 팀 멘토님은 한상아 멘토님!!
정말 좋으시고 훌륭하신 분이에요..

멘토님 칭찬은 3일차 블로그 글에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렇게 멘토님 소개가 끝나고

소회의실로 저희 팀이 모이게 됩니다.

저는 개인으로 신청했기에

정말 긴장되는 순간이었죠..

 

서로 인사를 하고 팀명을 정하는데,

정말 쉽게 팀명을 정하게 됐습니다.

이름에 세 명 다 민이 들어가서 

3M!! 한 분이 미리 생각해오셔서

무사히 팀명 정하기는 넘어갔네요.

 

오랜만에 ZOOM으로라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니

확실히 긴장되더라고요.. ㅋㅋㅋ

 

그렇게 팀명을 정하고, 각자 소개를 하면서

얘기를 하다가 다시 팀 회의실로 모여

팀명과 팀명의 이유를 발표하고 그렇게 1일 차는 마무리됐습니다.

 

저는 개인으로 지원한 거라서 정말 긴장을 많이 했는데,

진짜 좋으신 분들과 팀을 하게 됐고,

저보다 어린데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분들이었어요.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 대외활동 은근히하시는 분들 학벌이 좋으시더라고요..

괜히 뿌듯..ㅎㅎ

 

어쨌든!!
이렇게 1일차를 무사히 마쳤네요!!

아 ~!!!

그리고 어느 정도 궁금하실 것 같은 내용을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경쟁률이 궁금해서 여쭤봤었는데

56회는 5대1 그 정도 됐다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빡쌔진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이 늦더라도 답변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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