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포항여행 영일대 해수욕장 해상누각, 버스킹 등 솔직리뷰

민웅잉 2022. 10.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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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 평일과 주말에 두 번 방문해봤는데요!

제가 방문해서 느꼈던 솔직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평일에 17시쯤 방문한 영일대 해수욕장.

사람 진짜 없고 한적한 느낌이었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유명한 해상누각과

스페이스워크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영일대 해수욕장에 왔으면 해상누각에

한번 들어가봐야겠죠??

 

 

그냥 뭐 별거 없고

바다 보면서 멍 때리기 좋습니다.

 

안에서 취사 금지이고 흡연은 절대 금지!!

그리고 고성방가와 같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더더욱 금지!!

 

여기 앉아서 바다 보면서 멍 때렸네요.

 

바다 보면서 멍 때리다 보니 

무슨 물고기인지 모르겠는데

계속 점프를 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신기해서 그거 계속 쳐다보고 있었네요.

 

누각에 앉아서 좀 쉬다가 다시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한 곳에 샌드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진짜 잘 만들지 않았나요..?

이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지는..

 

영일대 해수욕장 앞에는 식당이 진짜 많습니다.

횟집도 많아서 호객행위를 많이 하고 있었고,

술집이 많았는데 체인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평일에는 진짜 사람이 별로 없어요.

버스킹을 조금씩 하시는 분들이 있긴 했는데

막 모여있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영일대 해수욕장이 별로 인기 없는 줄 알았어요.

 

 

밤에 본 해상누각.

해상누각도 아름다운데

저 위에 있는 스페이스 워크가 왜 이렇게 눈에 띄던지

( 이 날 그래서 스페이스 워크 갔음 ㅋㅋㅋ

관련 글 올려놨으니 참고하셔요!~~ )

보면서 낙지 같단 생각이 계속 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말에 영일대에 한번 더 방문했습니다.

 

 

주말엔 진짜 놀랐네요.

왜냐고요?

사람이 진짜 많아서요.....

 

모래사장 위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버스킹 하시는 분들 진짜 많고

또 버스킹 보려고 몰려있는 사람도 진짜 많았습니다.

그리고 돗자리 피고 맥주 마시는 분들도 정말 많았고

평일이랑 완전 차원이 달랐네요.

광안리급으로 사람이 많았던...

 

식당도 대부분 꽉 차있었고요.

 

그리고 바다를 보다 보면 크루즈에서 폭죽놀이를 하는데

그것도 나름 볼만합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방문은 주말에 하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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