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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릴러 추천 < 패닉룸 > 솔직후기 스포x

네이버 평점 - 관객수 50명 , 평점 7.58 왓챠 평점 - 관객수 14.9만명 , 평점 3.5 ( 왓챠 평점 3.5면 좋은 편 )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를 찾다가 패닉룸이라는 영화를 찾게 됐다. 리뷰를 보니 평이 호불호가 갈리는 듯했으나, 재밌다는 평도 많아서 보기로 결정했다. 개봉 - 2002년 6월 21일 옛날 영화라 그런지 CG가 좀 허접했다. CG를 감안하고 본다면 나쁘지 않다. 특히 불 CG를 보고 세상이 많이 발전했구나를 느꼈다. 스토리나 다른 면에서는 전혀 옛날 영화 같은 느낌은 없었다. 오히려 지금 나와서 CG만 최신으로 바꾸면 더 영화가 괜찮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에 보이는 공간이 패닉룸이다. 간단한 줄거리를 말해보자면,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누군가 집에 침입하고 주인..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 리뷰

넷플릭스 인기 영화 추천으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이 순위에 올라있었다. 제목은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 네이버 평점 관객수 20만명에 8.75였다. 왓챠 평점은 2.9만명에 5점만점 3.8 생각보다 괜찮은 평점이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짱구를 어렸을 때 재밌게 본 기억으로 편하게 볼 영화로 짱구 극장판을 보기로 결정했다. 짱구 극장판을 보니 사람들이 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다. 유치하다, 촌스럽다 이런 느낌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조금 유치한 부분이 어이가 없어서? 웃기고 뭔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짱구는 친구들한테 정말 무덤덤하구나..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면서 짱구는 긍정적으로 무덤덤하게 누군가를 생각하고 챙기는 모습이 좋았다. 그리고, 짱구 가..

무주 추천 맛집 부대찌개에 반햇소 솔직리뷰

무주 스키장을 가기 위해 전주에서 버스를 타고 무주로 도착했다. 무주 스키장에서 신나게 놀고 다음날 집에 가기 위해 무주 시내를 다시 돌아왔다. 무주 마지막 식사를 무주 스키장 펜션 부근에서 하려다, 무주 시내에도 맛있는 식당이 많은 것 같아서 무주 시내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검색을 해보니 찾은 부대찌개애 반햇소. 무주 공용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뚜벅이 여행에서 딱 좋은 식당이지 않나 싶었다. 일요일은 휴무이니 잘 확인해서 방문하길 바란다. 메뉴로는 부대찌개 ( 1인 ) 9000원 밀면, 왕떡갈비, 삼겹살, 닭발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는 부대찌개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부대찌개 2인을 주문했다. 맑은과 보통의 맛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보통을 드신다고 해서 보통..

책 리뷰 < 인생은 실전이다 > 유튜브 신사임당, 체인지그라운드 저자

이번 달 목표 책 많이 읽기! 책에 수치화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나 싶지만 최소 50권 이상은 읽기로 다짐했다. 이번 달 나의 3번째 책. ( 광고 아닙니다!! )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나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린다. 인기도서 칸에서 발견한 바로 이 책. 보통 읽을 책을 정해놓고 가지 않으면 제목에 이목이 끌리기 마련이다. 제목부터 인생은 실전이다. 뭔가 호기심이 발동했다. 바로 책을 집어 들고 책을 펼쳐서 훑어봤다.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또 저자가 유튜버 신사임당님이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나에게 크나큰 가치를 남긴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이 책을 빌리지 않을 수 없었다. 고민도 없이 이 책을 집어 들고 대출을 완료했다. 이 책의 내용 이 책의 저자..

책 후기 2022.01.22

넷플리스 영화 추천 < 인턴 > 솔직리뷰

네이버 평점 9.04의 영화 장르는 코미디지만 엄청 웃기고, 재밌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내가 본 이 영화는 잔잔하고, 여운이 많이 남았다.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나 나름대로 해석해서 좋은 영향을 받았다. 간략한 줄거리 요약을 해보자면, 30세 ceo의 인턴으로 노인 인턴이 채용된다. 영화를 보다 보면 ceo의 노인 인턴에 대한 인식도 점차 변하게 된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인생은 실전이다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 책에서 나이를 든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쓴 내용이 있었는데, 책을 쓰신 분이 인턴이라는 영화의 노인 인턴분처럼 늙고 싶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게 진정한 어른이라고. 나는 궁금했다. 성공한 사람은 진정한 어른을 어떻게 해석할까? 느낀점 나의 가장 크게 느낀점을 두 가지 말해보려 ..

컴활 1급 실기 3주 독학 합격 후기 / 공부 방법

정말 솔직한 컴활 1급 실기 독학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블로그 글 시작 전에 과장, 광고, 허위사실이 없다는 것을 참고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전에 취득한 거라 사진보다는 글이 많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주시면 많은 도움 될 거예요!! ) 저의 합격 일자는 2021. 08. 27입니다. 지금에서야 이 블로그 후기를 적는 것은 제가 컴활 필기를 5일 준비하고 합격하였는데, 그 글이 생각보다 많이 봐주시고 제가 이 글을 적음으로써 컴활 독학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자 적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7월 20일가량 컴활 실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엥 그러면 3주 독학은 거짓말이잖아?? 저는 중간에 한번 불합격하였는데, 그것이 딱 3주 -1~-2 정도의 기간이었습니다. ..

취준!! 2022.01.17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아홉가지 비법 < 초 생산성 > 책 리뷰

마이클 하얏트가 지은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힘들게 일만하고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보면 참 좋을 책. 우리 사회의 사회인들은 누구보다 정말 바쁘게 살고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가.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얘기가 주된 내용이다. 나는 학생이지만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싶었고, 이 책이 눈에 가 이 책을 골랐다. 나에게 안맞는 책일 수 있으나 생산성은 직장 즉 일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공부도 적용될 수 있고, 예체능도 적용될 수 있다. 나는 학생의 신분으로 읽으니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느낌을 잡을 수 있었다. 생산성은 네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산만 영역, 고역 영역, 갈망 영역, 무관심 영역 이는 열정과 능숙도에 따라 나누어진다. 이 책에..

책 후기 2022.01.16

대천 바지락칼국수 맛집 참살이칼국수

2022년 1월 1일. 2022년 나의 첫 음식은 바로 칼국수!! 새로운 마음을 다 잡기 위해 21년 연말 대천해수욕장에 놀러 갔습니다. 여자친구와 좋은 연말, 연초를 보냈고 집을 가기 위해 대천역을 향했습니다. 대천역 주변 칼국수집을 찾다가 발견한 참살이칼국수! 대천해수욕장에서 참살이칼국수를 향해 버스를 타고 내리면 내리는 정거장 바로 앞에 참살이칼국수가 있습니다. 대신 먹고 나서 대천역이나 보령터미널로 가려면 살짝 걸어야 한다는 것! 하지만 그러한 단점에 비해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2022년 첫끼였습니다. 전복바지락 칼국수 8000원 전복바지락 수제비 8000원 전복바지락 얼큰이칼국수 8000원 들깨수제비 8000원 면사리 2000원 돼지수욕 (대) 20000원 (소) 10000원 왕만두(5개) 600..

간단하며 맛있다! 자취러를 위한 부추전 만드는 법

재료 : 부추, 양파, 소금, 물, 부침가루 자취러에게는 간단한 레시피와 간단한 재료로 맛있게 만드는 것이 최고의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재료만으로 정말 맛있는 부추전을 만들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양파와 부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부추는 필수고 양파는 없어도 될 것 같지만 양파가 있으면 맛이 한층 깊어지는 느낌이랄까.. 사실 더 맛있고 건강한 맛을 위해서는 당근, 두부, 고추, 등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면 더욱 낫겠죠? 하지만 자취러들에게는 이러한 재료를 일일이 구매하는 것은 크나큰 독이랍니다... 부추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했는데 1봉에 30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부침가루도 저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재료 가격도 자취러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요소죠!! 부침가루 2~3 국자..

포스코ICT 청년IT전문가 아카데미 2기 면접 후기

나는 지방 거점 대학교 졸업예정자로 이제 취업준비 시작이다. 무섭고 아직은 준비된 것이 없었다. 나는 빨리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 공고를 보자마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앞으로 3기, 4기,...쭉쭉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하니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쓴다. 나는 지원하기에 앞서 모집 요강을 세밀하게 살펴봤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열정. 모집요강만 보면 역량보다도 열정과 내가 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앞섰다. 첫 입사(채용연계형 아카데미) 지원이 벌써부터 긴장되고 느낌이 좋았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모집분야 및 자격 나는 IT전공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산업공학과로 IT분야의 기초지식을 배웠다. 또한 SCM과 ERP를 배워왔다. 어학성적, 자바..

취준!!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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