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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아이스 바이오 초코, 사랑에 빠진 외계인 솔직리뷰

베라 신메뉴 아이스 바이오 초코맛과 사랑에 빠진 외계인을 먹어봤습니다. 보통 여자친구랑 파인트 3가지 맛을 고를 때 엄마는 외계인,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요거트 이렇게 세 가지 맛을 위주로 먹었는데 신메뉴인 아이스 바이오 초코가 요거톡과 비슷하다고 하여 주문해봤고, 딸기를 좋아해서 베리베리스트로베리만 먹었는데 사랑에 빠진 외계인도 먹어보고 싶어 사랑에 빠진 외계인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아몬드 봉봉은 이 두가지맛과 안 겹치고 괜찮은 것 중 고르다 아몬드봉봉을 고르게 됐고요!! 베라에서는 KT 더블 할인은 필수죠!! 한 달에 한번 할인받을 수 있는데 2700원이나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6200원으로 포장완료!! 우선 아이스 바이오 초코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기존에 먹던 요거트보다 훨씬 맛있..

맛집탐방 2022.04.21

전북대 이자카야 오타마 후토마끼 솔직리뷰

전북대학교 새로 생긴 이자카야 술집 오타마 첫 번째 방문에는 후토마끼, 소고기나베, 오꼬노미야끼를 주문해서 6명이서 술을 먹었었는데 그때는 노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ㅠ 여자 친구가 후토마끼를 한 번도 안 먹어봤다길래 후토마끼가 너무 맛있었던 기억으로 한번 데려가서 먹여보고 싶어서 다시 한번 오타마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연어후토마끼를 맛보러 왔기 때문에 연어후토마끼를 골랐고, 술은 맛있는 술을 먹자는 말에 하이볼을 보게 됐고, 오타마 하이볼을 하나만 시키자고하여 오타마하미볼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연어후토마끼 14000원 오타마하이볼 4900원 우선 저희가 안주와 술을 이렇게 시킨 이유는 전에 먹었던 소고기나베를 추가로 주문하려다가 소고기나베가 맛있지만 비슷한 고기전골이 ..

전주 동물원 동물들 리뷰 2편

1편의 전주 동물원 정보글에 이어 전주 동물원 동물들을 블로그 글에 적어보려 합니다. 진짜 귀여운 동물들이 많으니 블로그 글을 끝까지 봐주세요!! 정말 넓고 큰 새장. 정말 다양한 새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 새장의 장점은 유리를 통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바로 새들을 볼 수 있어요. 이때 한창 새들이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둥지를 짓고 있더라고요!! 백공작!! 돌연변이라는데 깃털이 흰색으로 정말 깨끗했습니다. 위에 왕관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완전 왕비 같은 분위기였어요. 알락꼬리원숭이! 여자 친구가 원숭이 중 제일 귀엽다고 그러더라고요 ㅋㅋㅋ 저희랑 눈 마주친 알락꼬리 원숭이! 캥거루가 이상하게 누워서 자고 있더라고요. 꼭 집에서 티비볼때 눕는 자세 같지 않나요?? ㅋㅋㅋ 날이 막 풀려서 그런지 동물..

여행 2022.04.17

전주 동물원 피크닉 입장료 주차장 먹거리 포차 리뷰 1편

4월 2일에 방문한 전주동물원 택시를 타고 전주동물원으로 가는데, 중간에 차가 엄청 막혀서 중간에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갔다. 뭔가 벚꽃 만개시즌이고 주말이라 예상은 했는데 이 정도 일 줄은 정말 몰랐다. 주차장 주차장은 의외로 넓다. 우리가 방문한 12시쯤에는 주차할 자리가 별로 없어 보였는데, 오후에는 약간 널널했다. 하지만 주차장 가는 길에 차들이 너무 많아서 중간에 주차하거나 중간에 가다 보면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이 있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는 분들도 계셨다. 개장시간 및 입장료 입장료. 어른 3500원 청소년 2000원 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단체 (20인 이상)은 조금 더 저렴하니 단체로 갈 때는 참고하길 바란다. 개장시간 3월 ~ 10월 09:00 ~ 19:00 (18시 입장..

여행 2022.04.15

간단하고 맛있는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레시피 및 재료

날이 너무 좋은 요즘 피크닉 안 가면 섭섭할 날씨 아닌가요?? 저희는 피크닉을 가기 위해 그 전날 집 앞 마트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자취생이라서 기본적인 재료들이 없어서 그것을 감안하고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위주로 생각해봤어요. 그렇게 산 재료는 버터, 치즈, 식빵, 베이컨, 토스트 햄, 양상추, 파인애플!! 한 20000원 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이만 원이면 사 먹을 법도 하지만 또 그 분위기, 느낌이 다르죠! 참고로 저는 피크닉 도시락을 처음 준비해봤는데 나름대로 재밌더라고요? 여자 친구랑 같이 만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자 친구와 아침부터 일어나서 각자 역할을 나누고 열심히 만들었답니다. ㅋㅋㅋㅋ 나름대로 만드는 거 너무 재밌었어요. 다만 치우는 게 조금 귀찮았지만 다른..

여행 2022.04.13

서울 나들이하기 좋은 곳 종묘

익선동에서 점심 먹고 카페 갔다가 들른 종묘 날이 너무 좋아 걷기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에 실내에만 있는 게 아쉬워 종묘를 방문하기로 하여 종묘를 찾게 됐습니다. 종묘 입장료입니다. 입장료까지 있을줄 몰랐는데.. 하지만!! 저랑 제 여자친구는 무료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이면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저는 딱 만 24세라서 요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 신분증 챙겨서 보여주셔야 합니다. ) 제가 방문한 날은 꽃이 피기 직전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습니다. 저희는 목적지를 정하고 걷지 않고, 그냥 보이는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대화를 나누며 걷다보니 걷기 운동도 되고 자연도 느끼고 너무 좋은 종묘 나들이였습니다. 종묘가 뭔지 모르고..

여행 2022.04.11

광장시장 맛집 진주육회 3호점 솔직리뷰

광장시장 2번째 육회 도전! 진주육회 3호점. 네이버 평점 4.62로 높은 평점을 보고 진주육회를 가보기로 결정. 오래전에 육회자매집을 방문했었는데, 새로운 곳을 가고 싶어서 진주육회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육회와 육개장을 시키려 했습니다. 하지만 2차를 가기로 미리 정해놓기도 했고, 너무 해비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육개장은 육회를 먹어보고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육회 17000원과 참이슬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뭔가 육회랑은 잘 어울리는 기본반찬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북적이는 광장시장과는 다르게 손님이 많은 편도 적은 편도 아니었습니다. 광장시장은 사람이 정말 많던데 뭔가 진주육회가 굉장히 여유로워 보일 정도였어요. 참고로 가게 이모들은 모두 ..

익선동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 프앙디

여자친구가 알아보고 방문하게 된 프앙디 밖에서 봤을때는 이쁜 카페인지 몰랐는데 막상 안에 들어가니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았다. 마실거리들은 생각보다 비쌌다. 서울이 요즘 물가가 미친 듯이 올라버려서 다른 카페는 커피가 얼만지는 모르겠다. 아메리카노 아이스가 6천원이라니... 거의 밥값... 크로플 모형이 전시돼있었는데 여자친구 눈에 들어와 버려서 크로플 안 먹는 걸 막을 수가 없었다. ㅋㅋㅋ 나는 크로플을 굳이 사 먹지는 않지만 있으면 또 맛있게 먹는 게 크로플이기에 여자친구가 먹고 싶어 해서 크로플을 주문했다. 치즈크로플? 그게 진짜 맛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품절돼서 체리크로플을 시켰다. 크로플 가격은 11000원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렇게 우리는 아메리카노 1잔 6000원 크로플 11000원 이렇게..

서울 익선동 맛집 롤인익선 솔직리뷰

익선동에서 초밥을 먹고 싶어 찾아보다가 네이버 평점 4.54로 높은 평점과 좋은 평을 가지고 있는 식당인 롤인익선을 알게 돼 방문하게 됐습니다. 저희는 2명이서 방문을 했고, 반반동, 규동, 연어초밥 이렇게 3가지 메뉴를 주문하기로 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연어초밥 가격이 엄청 올라있었습니다. 제가 다른 블로그 글을 보고 왔을 때는 8500원이었는데.. 3000원이나 올랐다니.. 그래서 저희는 연어초밥을 포기하고 캘리포니아 롤을 주문했습니다. 반반동 (치킨 + 돈카츠) 8500원 규동 9000원 캘리포니아 롤 7500원 물은 보리차가 나오는데 전 개인적으로 보리차가 훨씬 좋더라고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주신 장국. 장국도 따뜻하니 맛있었습니다. 자리는 입구쪽에 3테이블정도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안쪽에 3테이..

용산 킹스베케이션 뷰 맛집 솔직후기

저희는 호텔 패키지 ( 지금은 없는 것 같아요. )를 통해 킹스베케이션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패키지다 보니 메뉴판에서 메뉴를 추가할 수 있지만, 따로 돈을 추가하지 않고, 패키지 구성 그대로 킹스베케이션을 이용했습니다. 그 점 참고하고 봐주세요! 킹스베케이션에 올라갈 때부터 설랬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사방이 보이는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바닥까지도요.. 그리고 용산 호텔 31층까지 그대로 위로 올라갑니다. 뭔가 짜릿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멀리 보이는 한강도 아름다웠습니다. 뷰는 시티뷰와 한강뷰가 있습니다. 한강이 보이는 뷰는 이미 예약이 차있어 저희는 어쩔 수 없이 시티뷰에 앉게 됐습니다. 한강뷰가 훨씬 아름다웠지만, 시티뷰도 나름대로 아름다웠습니다. 남산타워도 보이고, 도시의 불빛으로 가득 채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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