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에 없었던 오동도. 바다를 보면서 힐링하고 싶어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았다. 그곳이 바로 오동도! 혼자 이순신광장에서부터 오동도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가까워서 택시비는 많이 나오지 않는다. 나름 걸어갈 만도 하다. 옆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었다. 자전거 대여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다. 또한 여유를 즐기고 싶어 자전거를 빌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주차장은 요금을 받는지 무료인지는 모르겠으나 엄청 크고 넓었다. 짐이 많다고 걱정 NO 무료 물품보관함이 있다. 나는 짐이 많지 않아서 사용하진 않았지만 짐 있는 사람들에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동백열차 타는곳은 두 군대이다. 입구 쪽이랑 오동도 섬 내부. 편도로 어른은 1000원 어린이는 500원 처음에 동백열차 타고 가려했는데 점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