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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38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Q-Global Talent 채용연계형 인턴 서류합격 및 1차 면접

내 글 목록 취준 칸에 인턴십에 지원했다는 글이 있다. 그 후로 나는 지원한 걸 잊고 살고 있었다. 왜냐? 진짜 서류합격을 할거라고는 상상도 안 했기 때문이다. 근데 전화가 한통왔다. 품질직무말고 @@ 직무에 잘 어울리시는데 그곳은 관심이 없냐? @@직무 ( 그냥 @@ 직무라고 적어놓겠습니다. 직무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 나는 이 직무에도 무척 관심이 있었고 평상시에 준비를 해오던 직무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렇게 나는 서류합격을 하게 됐다. 내가 1차 면접이라니..? 서류합격 발표로부터 일주일 후에 1차 면접이 있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됐던 것 같고 나는 목요일에 진행이 됐다. 1차 면접은 1대 다 였다. 나는 1대 3 1차 면접에 관한 정보는 네이버에 잘 찾아보면 좀 있다. 그래서..

취준!! 2022.12.17

광주 금호동 삼겹살 껍데기 맛집 막오삼

친구가 일주일에 한 번씩 간다는 고깃집이 있다 해서 같이 방문하게 되었다. 금호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막오삼. 안에 손님이 한 테이블 있었는데 친구 말로는 방문할 때마다 사람이 많았는데 오늘 유독 없는 편이었다고 말했다. 친구가 진짜 자주 방문했는지 일하시는 분이 알아보고 바로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우리는 삼겹살 2인분에 껍데기 1개 ( 2장 )을 주문했다. 그리고 삼겹살엔 소주가 빠지면 안 되지..! 기본 반찬. 이렇게 반찬 잘 나오는 고깃집이 있나 싶을 정도로 반찬이 푸짐하게 나와서 좋았다. 반찬 하나하나 전부 맛있다. 반찬을 남김없이 먹은 기억이.. 카레가루와 미숫가루까지! 고기랑 찍어먹을 소스가 정말 많다. 간장소스, 소금, 와사비, 미숫가루, 카레가루 삼겹살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 기본..

광주 문화전당역 분위기있는 술집 OBT

광주에 새로 생긴 술집이 있다. 문화전당역 부근 조선대학교 부근 전남대학교 병원 부근 바로 OBT!! 사실 간판이 없었고 또 2층에 위치해 있어서 OBT를 단번에 찾을 순 없었다. 요 입구를 찾았다면 성공이다. 비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OBT 술집을 만나볼 수 있다. 내부는 신상술집답게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했다. 분위기 있는 카페 같기도 했다. 분위기는 완전 내취향. 메뉴판을 가져다주실 때 아이패드를 가져다준 술집은 처음이었다. 어찌 됐던 우리는 4명이서 방문해서 고기국수전골 22000원 골바스 20000원 과 함께 소주를 주문했다. 기본 안주 프레즐과 제주 용암수!! 고기 국수 전골!!! 이렇게 고기가 수육처럼 나오는 곳은 처음 봤다. 심지어 고기 양도 대박.. 무엇보다 진짜 맛있다. 국물이 완전 소주 ..

거제도 여행 매미성 미스터옥슈슈 솔직리뷰

거제도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곳. 바람의 언덕 말고 바로 매미성! 바람의 언덕에서 매미성까지는 정말 멀지만 거제도 온 김에 둘 다 가보기로 했다. 거제도 여행 마지막 여행지 매미성!! 주차장은 정말 넓다. 하지만 내가 방문한 일요일에는 주차장이 꽉 차있었고 심지어 길가에도 쭉 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그래서 한참 밑에 주차를 하게 됨 ㅠㅠ 매미성은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천년 바위 위에 쌓아 올린 성벽이라고 한다. 혼자 이 성을 쌓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 아니나 다를까 거제도 관광지 어디서나 등장하는 바람의 핫도그! 이 맞은편에도 호떡집이랑 칼국수? 집이 있었다. 또한 매미성으로 가는 길에 고동, 번데기, 옥수수, 빵, 등등 사 먹..

여행 2022.12.11

거제도 매미성 근처 오션뷰 카페 시방리 매미성점

매미성과 굉장히 가까이 위치해 있는 시방리 카페 주차장은 시방리 카페 옆에도 있고 건너편에도 있다. 시방리 카페 옆 주차장은 시방리 이용 손님들만, 건너편은 아무나 주차가 가능하여 건너편은 계속해서 주차 자리가 없었다. 카페의 로고가 뭔지 궁금했는데 시방리 지도에 착안해 여행객들의 움직임을 담은 로고. 의미가 좋았다. 대형 카페를 오면 시그니처 메뉴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나는 게랑드 아인슈페너를 주문했고 ( 프랑스산 최고급 게랑드 소금을 사용해 풍미를 더한 더치커피 아인슈페너 ) 엄마는 오늘의 커피를 주문했다, 디저트. 이렇게 이쁘게 만들어놓으면 어떻게 안 사가.. 심지어 맛있어 보였다. 이왕 왔으니 하나 먹어보자며 심사숙고하며 고른 것은 바로 망고에 빠진 스트로베리 소보로!!! 음료수랑 케이크도 있..

거제시청 맛집 포로수용소굴구이 다양한 굴요리

거제시청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을 해놓고 주변 맛집을 찾아봤다. 검색해보니 맛집이 많아 보였는데 딱 눈에 띄었던 식당. 포로수용소굴구이!! 거제도가 굴이 유명하다고 하고, 11월인 현재 굴 철이었기 때문에 안 먹을 수가 없었다. 주차장은 넓다고 생각했는데 먹고 있으니 손님이 가득 찼고, 나올땐 주차장에 차가 가득 차있었다. 역시 맛집인가..? 우리는 두 명이서 방문하여 굴요리 B세트를 주문했다. 마음 같아서는 굴구이도 먹고 싶었지만 너무 해비할것 같아 참았다. B세트는 굴무침, 굴탕수육, 굴전, 굴전골, 공기밥이 나오고 굴죽으로 바꿀시 3000원이 추가된다. 여기서 알아가는 굴의 효능! 바다의 인삼, 바다의 우유 그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건강음식 + 다이어트음식 건강에도 좋고 맛있는..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맛집 예이제게장백반 솔직리뷰

구조라해수욕장 부근 펜션을 잡았다. 펜션 주변에 맛집을 찾아보니 아니 식당이 별로 없잖아... 그나마 평점 좋고 가격대도 나름 괜찮은 예이제게장백반이라는 식당을 알게 돼 그곳으로 방문하게 됐다. 구조라해수욕장 부근 저녁에는 조용하니 깜깜하다. 혼자였으면 엄청 무서웠을듯한 분위기. 우리는 펜션에서 15분가량 걸어가 이 식당에 도착했다. 밖에는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었는데 막상 가게 내부로 들어가니 손님들이 좀 있어 뭔가 괜히 안심이 됐다. 원래 연인세트B를 주문했는데 볼뽈락구이를 먹어본 적도 없고 여행 왔는데 그냥 맛있는 거 먹자는 의견이 나와 예이제 스페셜로 바꿨다. 우리는 두 명이었으니까 2인 54000원!! 해물듬뿍칼국수, 간장게장, 양념게장, 볼뽈락구이, 간장새우, 충무김밥, 조개미역국!!!!! 많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16강 진출의 기적을 보며

진짜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일이 벌어졌다. 대한민국이 포르투칼을 2대 1로 꺾고 16강 진출. 12월 3일 00:00 대한민국이 16강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이 포르투칼을 무조건 이겨야 했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무조건 이겨야 했다. 거기에 골득실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 후반 45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1 : 1 포르투칼 우루과이 2 : 0 가나 이대로면 대한민국이 한골을 더 넣고 우루과이가 더는 골을 넣어서는 안되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진짜 기적이 일어났다. 손흥민의 질주와 패스로 황희찬에게 연결이 됐고 황희찬이 추가시간에 황금같은 골을 넣었다. 결국 포르투칼을 2:1로 꺾고 16강 진출. 가나와 우루과이 전을 보면 우루과이에게 기회가 정말 많았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고 또 골끼퍼가 기적적인 선방을 ..

내 삶의 기록 2022.12.03

거제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숲소리공원 양떼목장과 놀이터

우리의 여행지에 숲소리공원은 없었다. 어쩌다 보니 거제식물원 가까이에 숲소리공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네이버 평점도 좋고 가볼 만하다는 평이 많아 방문하게 됐다. 사실 어린아이들을 데려오기 좋은 곳인데 어른 둘이서 방문하는 게 맞나 싶었지만 산책길도 나름 잘돼 있는 것 같아 가보기로 결정했다. 주차장이 나름 잘 되어 있었다. 아쉬웠던 점은 전기차 충전하는 곳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충전이 안됐다 ㅠㅠ 주차장 옆에 숲소리공원 관리사무소와 커피 앤 스낵바 카페가 있다. 개장시간은 09:00 ~ 18:00이다. 17시 이전에 도착해야 안에 들어갈 수 있으니 시간을 잘 보고 가야 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엔 휴장이다. 양 먹이주기 체험도 있는데 카페 내 티켓을 발권 후 축..

여행 2022.12.03

거제도 가볼만한곳 거제식물원 정글돔 ( 입장료 / 정글타워 / 주차장 ) 솔직후기

거제도 여행지 4곳을 다녀왔는데 가장 좋았던 여행지 거제식물원! 진짜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주차 안내요원까지 있어서 굿!! 먼저 보였던 정글타워. 저기 있는 놀이기구를 몇 번 타는데 돈을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15000원? 그 정도????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난다. 아이들이 충분히 흥미를 가질만한 곳이었다. 내가 어린아이였으면 놀이기구 타고 싶다고 졸랐을 듯... 근데 비싸다는 느낌은 없지 않아 있었다. 저곳이 바로 정글돔이다. 완전 신기하게 생겨서 빨리 들어가 보고 싶었다. 입장료. 거제시민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거제시민이 아닌 어른 두 명이라 인당 5000원을 내고 입장권을 발권했다. 매표소 옆에 있는 식물원 옆 카페. 안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밖에서 봤..

여행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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